공무원 피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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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원인 갑질 대책이 빠뜨린 것 [강주안의 시시각각]
강주안 논설위원 범죄 용의자의 실명은 원칙적으로 공개하지 않는다. 무죄 추정의 원칙에 따라서다. 예외적으로 흉악범에 한해 2010년부터 신상 공개가 허용됐다. 그것도 경찰 심의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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與김민전 "김건희∙김혜경∙김정숙 '3김 여사 특검' 역제안 하자"
김민전 국민의힘 비례대표 당선인. 뉴스1 여권에서 야당의 김건희 여사 특검을 수용하는 대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배우자인 김혜경 여사의 국고 손실 의혹과 문재인 전 대통령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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탈북 고위 외교관은 왜 '기초수급자'로 살았나 [장세정의 시선]
장세정 논설위원 2019년 9월 망명한 류현우(51) 전 쿠웨이트 주재 북한 대사대리는 탈북민이자 이산가족이다. 평양외국어대에서 아랍어를 전공한 뒤 외무성에 들어가 20년가량 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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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노트북을 열며] 임기 내내 여소야대 정권
오현석 정치부 기자 “3년은 너무 길다.”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지난 2월 이 구호를 처음 입에 올렸을 때만 해도 허무맹랑했다. 이때 조국혁신당은 여론조사에서 순위권 밖이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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험지 가거나 출마 접거나…그 정치인들의 묘한 공통점
2024 정치성향테스트 참가자 가운데 가장 많은 유형은 ‘압도하는 통솔가’(ELPS)로 나타났다. 31일 낮 12시까지 테스트에 참가한 2만1934명 가운데 6429명(29.3%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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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대 女판사 맞대결…나경원·이수진 성향, 딱 하나 달랐다
서울 동작을은 대표적인 접전지다. 1988년 이후 치러진 10차례 국회의원 선거(보궐포함)에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후보가 똑같이 다섯 차례씩 당선됐다. 누구도 승리를 장담할